BC카드 30주년 이벤트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BC카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CJmall 최대 10% 할인혜택 △목요일 아웃백 20% 할인혜택 이벤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등이 주요 혜택이다.

먼저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CJmall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5%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으며 CJmall에서 제공하는 기본 5%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BC카드에서 제공하는 5%의 청구할인은 할인금액에 대한 한도금액이 없어 결제금액이 큰 회원에게 유리하며, 모바일 환경의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내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이달 내내 아웃백에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웃백 전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결제금액의 20%를 현장에서 할인받을 수 있으며, BC카드의 포인트인 TOP포인트를 이용한 차감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상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를 이용하는 BC카드 고객들은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연중 상시 2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BC글로벌카드 및 BC그린카드 고객들은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들을 기획, 진행 중”이라며 “기존 결제방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물론, 스마트폰 등을 통해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하는 고객 등 모든 고객들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