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군포테마 문화지도 만들기, 군포역사이야기 UCC 영상 공모, 명사 초청 문화강연회, 군포에 대해 말하기(발표회) 등 크게 4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9일부터 사업 주관단체인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날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고, 청소년과 기성세대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려 한다”라며 “시민 개개인이 군포를 더 잘 알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 도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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