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건국대병원 교수 美 ‘젊은 의과학자상’ 수상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정혜원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사진)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인 미국시과학·안과학회(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thalmology·ARVO)가 선정하는 ‘젊은 의과학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열리는 연례 정기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시과학·안과학회는 1928년 미국에서 설립된 안과와 시과학 분야 학회다.

전 세계 70여개국 안과의사와 시과학 연구자 등 1만2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젊은 의과학자상은 기초연구를 하는 젊은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차세대 의과학자 가운데 훌륭한 연구 업적을 창출한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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