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봄단장 “끝”…“놀러 오세요!!”

  • 족욕소, 연못, 놀이터, 체력단련장,족구장 등 시설정비 완료<br/>매주 화, 금요일…명상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절물자연휴양림에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5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갈 노력에 경주하고 있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절물생태관리사무소가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해 절물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정비 및 환경정비 등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겨우내 멈추었던 중앙산책로에 물이 흐르고 선조들의 전통피서방법인 탁족시설 족욕소을 새로 만들었으며 연못, 놀이터, 체력단련장, 족구장시설 등 시설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휴양과 자연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서의 만반의 준비에 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자연을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숲 탐방객에 대한 숲 해설프로그램 운영하고 목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3월부터 주 5일 수업에 따른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 효도관광 등 단체관광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이용객에게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121개 휴양림 중 5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절물자연휴양림 064-72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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