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6일‘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두산건설이 오늘(6일) 복합단지‘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지하 3층, 지상 45층의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0㎡ 단일평형 195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 대로 책정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세종시, 오창산업단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위치해 있고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와 청주공항, KTX오송역이 인접해 있다. 청주-세종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5년에 예정대로 완공되면 세종시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올해 개점하는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 향후 들어서는 2차 상가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타워형 주동 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고, 세대 내부는 두산건설 수납공간 시스템인 ‘채움_2030’을 반영했다.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청주에서는 처음으로 설계단계부터 통행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 인증을 각각 받았다.

분양일정은 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12일 특별공급, 13일 1, 2순위, 16일 3순위 청약이다. 입주는 2015년께 예정돼 있다. (043)23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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