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직원 봉사 활동 강화

  •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 '임직원 봉사의 날' 지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SH공사가 자원봉사 활동을 강화한다.

SH공사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을 '임직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사회복지관과 노인요양센터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오는 7일 마포구 상암동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기증품을 전달한 뒤 원생을 보살피고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SH공사는 송파노인요양센터와 삼동소년촌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다니엘복지원'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월 1회 이상 임대아파트 내 노인정을 방문, 환경을 정비하고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이용덕 고객지원본부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