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모레 카운슬러 땀 덕분에 회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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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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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6일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제13회 아모레 카운슬러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룹왕을 수상한 여창숙 수석지부장(우)에게 시상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6일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제13회 아모레 카운슬러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전국 아모레 카운슬러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운슬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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