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SH, 커피 머신 ‘타시모’ 국내 출시

  • T42·T20 2종… 18만9000~23만9000원

캡슐 커피 머신 타시모 T42 글래머 레드. (사진= 보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보쉬와 지멘스가 합작한 소비자가전 회사 BSH가 최근 캡슐 커피 머신 ‘타시모’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시모는 바코드에 각 음료의 종류와 물의 양과,시간, 온도 등 정보가 포함돼 원터치 버튼으로 카푸치노나 라떼 마끼아또, 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시모 T42는 23만9000원, T20은 18만9000원이다.

플로리안 풀 BSH 홈어플라이언스 대표는 “한국은 BSH의 첫 아시아 진출 국가”라며 “커피 제품을 포함, 자사 고품질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BSH가 국내 식품기업 동서식품과 합작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 동서식품은 기기 내 캡슐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Tassimo.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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