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학교 주변 특별 지도단속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일철웅)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에 나섰다.

단원구는 “최근 불법유해환경 증가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탈선, 범죄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중앙동과 선부동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에 대해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통관련업소(PC방, 게임방, 비디오방 등), 유흥업소, 불법전단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저해하는 불법업소와 광고물에 대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민관합동 특별지도 단속도 실시했다.

이번 특별지도 단속기간에는 단원구청, 단원경찰서(생활안전계), 노래연습장업협회, 음식업협회, 유흥단란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