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안상태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개그맨 안상태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안상태 측근에 따르면 3년 전 지난 2009년 6살 연하의 아내와 결별, 결혼 5개월 만에 낳은 아들은 현재 그의 부모가 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들을 출산한 2006년 안상태는 소속사와 전속계약해지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면서 연예계 활동이 힘들어 지기 시작했고 이러한 점도 두 사람의 이혼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4년 KBS 공재 개그맨으로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안상태는 2008년 출연한 KBS 2TV ‘개그콘서트-깜빡 홈쇼핑’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감초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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