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로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됐다.
이날 헌혈에는 경찰서 직원과 112타격대 전·의경이 헌혈에 참가했다.
김 서장은 “혈액 부족으로 병원에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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