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차 ‘시트로엥’ 한국상륙 D-9

  • 한불모터스, 서울 전시장 2곳 동시 오픈<br/>5월까지 서울 송파 ㆍ 분당 ㆍ 부산 5곳 확대

19일 국내 출시하는 시트로엥 DS3.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랑스 국민차 ‘시트로엥’의 한국 출시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푸조 및 시트로엥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19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서울 강남 청담전시장 및 강서 염창전시장을 함께 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운영은 최근 미쓰비시를 국내에 론칭, 주목받고 있는 딜러사 CXC모터스(회장 조현호)가 맡는다. (☎ 강남 02-3446-2552, 강서 3664-7117)

또 내달 서울 송파와 경기 분당, 부산에 새 전시장을 열어, 6월까지 전국 5개의 판매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송파ㆍ분당 딜러사는 몽블랑모터스(대표 신익수), 부산 딜러사는 오토샹제리제(대표 조주익)이 맡는다.

한편 시트로엥의 첫 국내 출시 모델은 소형 해치백 DS3다. 가격 및 상세제원은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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