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上海) 디즈니랜드 건설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디즈니랜드는 2011년 4월 8일 공사에 착수한뒤 올해 3월 말까지 내부 호수 토목공사를 84% 가량 끝냈다. 중국 최초, 세계 6번째인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201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시작 전의 연못(아래)이 메워져 최근 바닥 다지기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상하이=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