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주 녹차 성분 담은 '내추럴 그린 클렌징 & 바디 라인'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11일 제주 유기농 녹차 성분으로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설록 내추럴 그린 클렌징 & 바디 라인’ 4종을 출시했다.

오설록 내추럴 그린 클렌징 & 바디 라인은 청정무공해 섬 제주의 설록 직영 다원에서 자란 유기농 녹차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항산화·항균효과를 지닌 녹차 카테킨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정화시켜준다. 이와 함께 녹차 다당체에 함유된 당류 성분이 수분을 강하게 끌어당겨 피부의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미국 USDA, 유럽 IFOM 등 세계적인 유기인증을 받은 녹차 원료를 사용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오설록 내추럴 그린 클렌징 폼은 미세한 크림거품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준다.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카올린 파우더가 함유돼 과잉 피지를 제거해 준다.

내추럴 그린 클렌징 바는 내장된 거품망이 3초만에 조밀하고 풍성한 생크림 거품을 생성, 빠르고 간편한 솜털 세안이 가능케 한다. 쉐어버터·글리세린 성분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내추럴 그린 바디 솔트 스크럽은 점토 타입의 저자극 오일 솔트 스크럽으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추럴 그린 에센스 시트 마스크는 100% 순면시트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김정훈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는 “청정 제주의 유기농 녹차를 함유한 클렌징 & 바디 라인 출시를 통해 차의 효능을 입체적으로 경험케 함으로써 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설록 내추럴 그린 클렌징 & 바디 라인 4종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티샵, 오설록몰(www.osulloc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