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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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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B투자증권이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논리가 약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최근 리서치보고서에서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논리는 약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현재 미국의 실업률 8.2%, 핵심소비지출 증가율 1.8%를 적용한 테일러 준칙금리는 0.50%로 연준의 목표금리를 상회한다”며 “그러나 실망실업자를 감안한 테일러 준칙금리는 0.0%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더욱이 벤 버냉키를 포함한 연준 통화정책 결정의 핵심인사들은 미국 고용시장의 구조적인 결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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