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16일부터 걸그룹 티아라의 스타샵을 운영한다.
G마켓은 이번 스타샵을 통해 티아라만의 개성을 담아 봄 시즌 패션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아라의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서 눈에 띄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내레이션한 스토리 무비와 '티아라 Soho' 코너를 마련해, 멤버별 개성을 살린 룩북도 만날 수 있다.
두달 간 진행되는 티아라 스타샵에서는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컨텐츠미디어가 운영하는 스타쇼핑몰 'C#'에서 판매되는 티아라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G마켓 마케팅실 관계자는 "G마켓은 국내 인기 스타가 참여하는 스타샵을 최초로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며 "국내 걸그룹 중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티아라와 함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타샵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