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영록)가 지13일 걸포다목적체육관에서 제7회 김포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5개 지자체에서 총 19개 단체 330여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했다. 한편 보치아 경기는 손의 힘이 부족한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생활체육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