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은 건강한 내친구’를 주제로,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과 소규모 학생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집합교육에서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과 인터넷 과다사용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집단상담은 참가 학생들이 인터넷을 직접 체험, 부작용을 경험해 건강한 인터넷 사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서종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