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켓 발사> 일본·필리핀 항공사 운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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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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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북한 로켓발사로 인한 비행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일본과 필리핀 항공사들이 노선을 정상화한다.

일본의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는 13일 성명을 내고 당초 변경했던 항공 노선을 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JAL과 ANA는 도쿄와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항공편의 항로를 변경했었다. ANA는 국제선 5개 노선 이외에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의 영향을 받은 노선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항공(PAL)도 이날 우회 예정이었던 약 12편의 항공이 정상 항로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PAL은 필리핀 민항청(CAAP)이 당초 항로 변경을 위해 발령했던 '항공고시보(NOTAM)'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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