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건비 자율통제시스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14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마사회는 공기업 최초로 인건비 자율통제모델인 '파-이글'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자체개발한 파-이글은 성과위주의 노동생산성과 생활물가를 반영해 인건비의 인상률을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파(PAR)는 성과(Performance), 능력(Ability), 평가(Rating)의 영문이니셜을 따온 조어로 임금배분모델이다.

이글(EAGLE)은 효율성(Efficiency) 적응성(Adaptability) 정부지침(Government) 타당성(Logicality) 유연성(Elasticity) 등을 의미하는 말로 총액임금관리모델이다.

한국마사회는 파-이글 시스템을 적용해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보다 정교해진 임금배분모델로 경영효율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