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베트남 아태지역에서 3번째로 높은 성장률 전망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국제회계법인 언스트앤영은 14일 분기별 '급속성장국가(RGM)' 관련 보고서를 통해서 내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베트남이 중국과 인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은 내년 8.6% 성장률로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이어 인도가 8.5%, 베트남이 7.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언스트앤영은 베트남에 대해 당초 예상을 웃도는 5.9%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