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육군 제6950부대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강화도 및 김포일대에서 병력과 장비가 실제로 기동하는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녹음기 적 침투 및 도발 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으로 일부도로에서는 군 검문소 운용에 따른 교통정체도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