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취업 미끼 돈 챙긴 30대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돈을 챙긴 30대가 붙잡혔다.18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꾀어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35ㆍ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6월 아는 사람에게 "대기업 노조위원장과 친분이 있다"면서 꾀어 친척을 취직시켜준다는 명목으로 2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