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현대증권이 스페인 국채 매각 성공으로 증시가 상승했다 진단했다.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18일 “스페인 국채 매각 성공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고 말했다.배성영 연구원은 “이번 유럽 재정위기가 신용 위기의 성격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 위험이 이머징 마켓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전일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