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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인나 미투데이] |
지난 18일 유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tvN 11시. 시작합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함께 해주세요. 제가 지금 긴장 되서 난리법석 중입니다 하핫. 아이고. 아이고오오 으으으으 후 하 후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인나는 ‘인현왕후의 남자’의 한 장면으로 자신이 등장하는 TV화면을 카메라로 찍어 올렸다. 단정한 파란색 블라우스를 입은 유인나는 감정을 잡으며 차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유인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으로, 첫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유인나 답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현왕후 재미있어요” “언니 정말 예뻐요” “인현왕후 대박나라” “앞으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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