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28곳을 방문, 쌀 28포와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김영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청운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만두, 송편 등 손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불우할 이웃에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