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소개팅 매칭 스마트폰 앱 선보여

가연 '안티싱글' 스마트폰 앱.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남녀 회원들끼리 서로에게 어울리는 소개팅 상대를 찾아주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이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프리매칭 사이트 ‘안티싱글’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이 곳에서는 특정 조건의 이성을 검색, 프로포즈 전송 및 수락 등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사진만 보고 회원 나이를 맞추는 슈퍼동안K, 심리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이상형을 추천받는 러브테스트, 매일 새로운 연인에 관심을 표현하는 투데이 매칭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존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회원가입 및 결제도 가능하다.

김용범 가연 전략사업부장은 “온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안티싱글의 모바일 버전”이라며 “더 다양한 회원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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