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미국 프로농구단이 사상 처음 방북을 추진 중이지만 미사일 발사 문제로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21일 보도했다.미 농구단은 6월 평양을 방문하는 문제를 두고 북한 당국과 협의 중으로, 성사되면 북한 대학이나 직업농구팀과 시범경기를 갖게 된다. 선수단은 주로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선수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