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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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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부교육감 고붕주)은 경기융합형 과학교육(STEAM) 시범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 북부청은 지난해 3곳이던 시범 운영학교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경기융합형 과학교육 시범학교는 의정부 부용초·천보중, 동두천 이담초, 양주 삼숭중, 고양 대화초·일산중, 구리 화도초, 남양주 교문중, 파주 금릉초·해솔중, 연천 대광초·전곡중, 포천 신봉초·대경중, 가평 가평초·청평중 등 18곳이다.

도교육청 북부청은 북부지역 관할 8개 교육지원청별로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을 균등하게 시범 학교를 선정했다.

경기융합형 과학교육은 과학과 과학기술, 공학기술, 예술·수학 등 학문간 연계를 강조, 기존의 개념설명만 하는 수업방식에서 탈피해 체험과 토론, 실험을 통한 학습을 하는 개로운 패러다임의 과학교육이다.

도교육청 북부청은 초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교육과정과 연계된 STEAM 교수-학습자료, 실험키트를 개발, 시범 운영학교에 하달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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