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알뜰벼룩시장 개장

(사진제공=광주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수익금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28일 구 시청사에서 알뜰시장을 연다.

광주시민 알뜰 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가 아까운 재활용품을 갖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터다.

또 좀더 다채로운 시장 형성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특히 참여하는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각종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가장 기초가 되는 밑거름”이라면서 “앞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