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제유가> 혼조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5 0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44센트(0.4%) 빠진 배럴당 103.5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6센트(0.47%) 내려간 배럴당 118.1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유가는 미국 주택시장 지표의 혼조세와 소비자신뢰지수의 하락 등에 따른 달러 약세로 상승했다.

미국의 3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32만8000건(계절 조정치)으로 전월보다 7.1% 줄었다. 하지만 시장 예측치 31만8000건을 웃돌았다.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 2월에 전년 동월보다 3.5% 내려갔다.

미국의 4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69.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69.5(수정치)와 전문가들이 예측한 69.7보다 낮은 수준이다.

금값은 달러 약세로 상승, 6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11.20달러(0.7%) 오른 온스당 1643.80달러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