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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25일 도봉구에서 가진 어린이 무료 건강검진에서 이 병원 송인석 안과 전문의가 한 어린이의 시력을 검사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 등 총 10여명이 참석해 쌍문동·창동·방학동에서 온 50여명 어린이의 눈 건강을 비롯한 전반적인 건강을 살폈다.
안과 검진 후엔 도봉구 안경사협회와 함께 시력 저하 어린이를 위한 안경 제작을 지원했다.
혈액검사와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 등 다양한 검사도 이뤄졌다.
진료를 받은 모든 어린이에게는 학용품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
병원은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정밀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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