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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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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시세이도 매스티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인터그레이트는 30일 '인터그레이트 트루 샤이닝 글로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그레이트 트루 샤이닝 글로스는 팁과 스파츌러 브러쉬가 앞·뒤로 구성된 독특한 립글로스다. 실리콘 재질로 돼있는 스파츌러를 이용해 간단히 펴 바른 뒤, 팁 브러쉬로 입술에 밀찰시키면 된다. 바른 후 살짝 비비는 것만으로도 입술 표면이 코팅돼, 탄력 있고 매끄러운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핑크, 다크베이지, 피치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올리브오일이 함유돼 있어 촉촉함을 지속시켜 준다.

김다혜 마케팅팀 대리는 “인터그레이트 트루 샤이닝 글로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응해 나이와 특정 콘셉트에 구애 받지 않고 화려한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화사하게 빛나는 봄 메이크업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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