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치과의사는 1979년 개원이래 대국민 구강검진 및 무료치과진료 봉사에 앞장서 치과 진료환경이 열악한 도서 벽지 주민의 치과 무료진료와 독거노인, 불우시설 수용환자 탐방 치과 진료를 해왔다.
부채표 가송 치과의료봉사상은 올해부터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 치과의사로서 봉사적인 삶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 수여한다.
가송재단의 이사장인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부채표 가송재단은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삶으로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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