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포항지역 건설업체 삼구건설은 지난 27일 포항시청 시장실에서 포항시 장학회 장학기금으로 10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병곤 삼구건설 회장은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1988년 설립해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삼구건설은 청소년 장학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