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옌타이 시민 평균거주면적 29.9평방미터

(칭다오=최고봉 통신원)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옌타이(煙台) 시민들의 평균 거주면적은 동기대비 1.8% 늘어난 29.9㎡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옌타이시 전체 시민의 16%가 두 채 이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경제수준이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다.

옌타이시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 중 44.5%는 방 2칸짜리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50.5%는 방 3칸짜리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민 3.5%가 방 4칸인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옌타이시는 지난 2011년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만2965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경제형 주택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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