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화책은 메리츠화재의 광고 캐릭터인 걱정인형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일상의 걱정에 대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식습관을 비롯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친근한 시각으로 접근해 질서와 예의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탄 ‘내가 다 먹을 거야’편의 경우 치아와 관련된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메리츠화재는 일련의 걱정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시리즈로 엮어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츠 걱정인형 동화책’은 이날부터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좋은 선물”이라며 “아이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동화책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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