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경기 안성에 공장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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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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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재단,발달장애아돕기 자선골프대회…골프존 문화재단,대전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문경안 볼빅회장(가운데 오른쪽)과 황은성 안성시장(가운데 왼쪽).
(아주경제) ◆국산 골프볼메이커 볼빅이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일대 13만2000㎡의 부지에 새 공장을 짓는다. 문경안 볼빅회장은 최근 황은성 안성시장과 운동 및 경기용구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볼빅은 이 부지에 300억원을 들여 공장 과 드라이버샷, 어프로치샷 테스트장을 설치하게 된다. 볼빅은 현재 충북 음성에 자체 생산공장을 갖고 있다.

◆최경주재단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7일 안성에서 연다. 이 행사는 골프로 지적장애나 자폐증을 지닌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재활을 돕고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골프 연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페이지(www.kjchoifoundation.org)를 통해 선착순 90팀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02)556-1026

◆골프존문화재단은 최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012 대전광역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찬 재단이사장은 초등부 조아연(전민초 6) 배용준(전민초 6), 중등부 윤민경(대전체중 1) 박찬규(대전체중 3), 고등부 박채윤(대전체고 3) 신시원(대전체고 2) 등 18명에게 1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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