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 JB갤러리(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JB 어린이마을(JB Kids Village)'전시회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꿈꾸는 마을'을 주제로 기차마을, 동물원, 등대, 바닷속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전시기간은 이날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교육ㆍ전시ㆍ정보ㆍ오락을 함께 추구하는 에듀인포테인먼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JB갤러리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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