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안성 팜 랜드' 무료 입장 행사 실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1일 정식 개장한 축산 체험형 놀이목장인 농협 안성 팜 랜드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 팜 랜드는 129만㎡(39만평) 초원 위에 펼쳐져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가축을 중심으로 20여종 200여마리의 가축들과 함께 뛰놀며 농축산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배우는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이다.

농협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달간 안성팜랜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1만원 이상 결제 시 캐릭터 안마봉 증정하고, 농협카드 소지고객에게 안성팜랜드 무료입장(정상가 6000원~7000원)을 실시한다.

또한 팜3(트렉터마차, 스토리하우스, 먹이주기) 체험은 최대 64% 할인(단,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고객에 한함) 혜택을 제공하며, 채움하나로카드로 결제 시 승마센터 등을 최대 10% 청구할인해 준다.

한편 안성 팜 랜드는 정식개장을 기념 제1회 호밀밭 축제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및 농축산체험 프로그램 및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가 병행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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