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어린이날인 오는 5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운영하는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초등학생 이하는 입장료와 대화료가 무료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도 입장 가능하나 동반부모 및 중학생 이상은 유료다.
다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갑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고 안전모는 대여(600원) 가능하다.
한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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