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부수 지부장(사진 오른쪽)이 김선교 군수에게 복지기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지부장 이부수)는 지난 2일 양평군 제휴카드를 통해 적립된 복지기금 5979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양평군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4818만원보다 1161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부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금이 적립될 수 있도록 제휴카드 보급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지부는 양평군 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 결제전용카드 등 양평군 제휴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적립, 양평군에 전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