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전문인력 채용 잇따라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의료기관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4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은 야간 전담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약사 면허증 소지자여야 한다.

9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하면 된다.

◆ 서울아산병원(www.amc.seoul.kr)은 재활의학팀에서 근무할 임상심리사를 모집한다.

임상심리사 자격증 소지자로 재활심리 업무 경험자만 지원할 수 있다.

13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연세대학교의료원(www.yuhs.or.kr)은 건강진단의원에서 근무할 치과위생사를 뽑는다.

응시 자격은 간호과나 간호학과 졸업자로 치과위생사 면허증 소지자여야 한다.

경력 2년 이상의 스케일링 숙련자, 영어나 제2외국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6일까지 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단국대학교병원은 신규·경력 간호사를 채용한다.

경력자는 종합전문요양기관이나 종합병원 이상 2~5년 근무자, 신규는 2011~2012년 간호(학)과 졸업자여야 한다.

응시지원서와 자기소개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병원 인사팀에 제출하면 된다.

◆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정규 약사를 모집한다.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해당 면허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13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www.cmcbucheon.or.kr)은 기능검사팀 임상병리사를 채용한다.

전문대 관련 학과 학력 소지자로 임상병리사 면허증 소지자 가운데 선발한다.

기능검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6일까지 의료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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