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하는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웨이하이시 인민정부와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곽영길 대표)이 공동 개최한 ‘웨이하이-한국 경제, 무역, 관광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장후이(張惠) 웨이하이 시장을 비롯한 웨이하이시 고위 간부들이 한국의 기업인들을 초청해 한국 기업들의 교역과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꼽히는 웨이하이시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원혜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동선 한중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유재현 주중 청도 총영사 등 한국측 인사와 천하이(陳海) 주한 중국대사관 공관차석 등 중국측 인사를 포함해 기업관계자, 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