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가로환경 청결운동 전개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이계학)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만안구는 “지난 2일 관내 주요·이면도로에 설치된 버스정류장, 육교, 지하보도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날 물청소에는 이계학 만안구청장도 동참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들이 하나돼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구청장은“자발적으로 물청소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구청에서도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