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대표 김종학)은 3분기 회계감사결과 누적 당기순이익 335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BIS비율은 연결기준 9.97%, 개별 BIS비율은 11.38%로 나타났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통제하면서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전략 수립으로 꾸준히 흑자를 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소매금융 자산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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