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LG그룹 철강업체 금아스틸이 계열사로부터 토지를 사들여 공장을 확장한다.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금아스틸은 오는 8월 31일 경남 김해시 소재 토지 2만6446 ㎡를 계열사 삼원금속ㆍ삼호테크ㆍ금진실업 3개사로부터 6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취득 목적은 공장부지 확장이며 이에 쓰일 자금은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