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 1·2순위 1.6대 1… 순위내 마감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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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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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용화 아이파크, 1순위 경쟁률 0.11대 1 그쳐

'울산 문수로2차 아이파크'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울산에 공급한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가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선전하며 순위내 마감 기대감을 높였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시에 진행된 이 단지 1,2순위 청약에서 총 1045가구 모집에 1672명이 접수하며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의 경우 전용 84A,B,C 3가지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2단지에서도 전용 84B가 2.6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124가구 모두 팔렸다.

이중 1단지 전용 84A는 114가구 모집에 652명이 몰리며 5.7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초과 중대형은 1,2순위 청약에서 모두 미달되며 마감에 실패했다.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총 1085가구(전용 84~114㎡) 규모로 구성되며, 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한편 3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889가구 모집에 96명만이 접수하며 0.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산시 용화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총 894가구(전용 84~110㎡) 규모로 구성된다. 4일 2순위, 7일 3순위 접수를 각각 받게 된다.

문의사항은 전화(아산 용화 아이파크 041-544-0500, 문수로 2차 아이파크 052-265-3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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