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문모(33), 조모(34)씨는 4일 오후 9시5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시민공원 앞길에서 김모(32)씨를 상대로 돈을 빼앗으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 등은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문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여죄 등을 추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