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단에 따르면 ‘NPS 카페테리아 Cafe 36.5°’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사람의 체온(36.5°)으로 365일 사랑이 가득한 커피를 즐기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잠실 공단 본부에 문을 연 1호점을 이은 두번째다.
1호점은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저소득층 청소년과 다문화 이주여성에게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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